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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하나금융, 청년 115명 AI 해커톤 개최…대상은 맞춤형 동화 서비스

디지털투데이 · 아이뉴스24 IT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포용적 미래를 위한 AI 서비스'를 주제로 청년 교육생 115명이 참여한 '테크포굿(TECH4GOOD) 해커톤'을 공동으로 열었다. 사회적 약자와 디지털 소외계층을 돕는 AI 관련 서비스를 청년들이 제안하고 개발하는 자리였다.

청년 115명, 이틀간 포용적 AI 서비스 개발

행사는 이틀간 경기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참여 인원은 모두 115명이었다. 이 가운데 61명은 SKT ‘FLY AI 챌린저’ 9기 교육생, 54명은 하나금융그룹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소속이었다. FLY AI 챌린저는 SKT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AI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룬 주제는 크게 세 갈래였다. 사회적 약자와 디지털 소외계층을 돕는 AI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사회 솔루션, 그리고 금융과 통신을 접목한 ESG 서비스였다.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영문 약어다. 현업에 있는 SKT 개발자들이 멘토로 붙어 기술을 자문하고 개발 과정을 도왔다.

대상은 맞춤형 AI 동화 서비스

라디오 방송국 서버실
라디오 방송국 서버실

가장 높은 상인 대상은 ‘T1’ 팀에 돌아갔다. 이 팀은 아이가 겪은 경험을 반영해 맞춤형 AI 동화를 만들고 이를 훈육에 쓰도록 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우수상은 두 팀이 나눠 받았다. ‘해물파전’ 팀은 부모 목소리로 자녀에게 동화를 읽어 주는 서비스를, ‘십이간지’ 팀은 주가 정보를 소리와 촉감으로 바꿔 시각장애인에게 전하는 서비스를 각각 내놨다.

아이뉴스24에 따르면 대상 팀의 이동혁 숭실대 글로벌미디어학부 학생은 소외계층이 마주한 어려움을 여러 각도에서 살피고 AI로 풀 방법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엄종환 SKT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이번 해커톤이 AI 기술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두 대기업의 공동 운영 배경

두 회사가 청년 AI 인재를 키우는 해커톤을 함께 열기 시작한 것은 2023년부터다. SKT가 FLY AI 챌린저 프로그램을 시작한 시점은 2022년이라고 이론 학습과 실습에 더해 ESG 특강, 개발자 토크 콘서트, 팀 빌딩 같은 과정으로 짜여 있다.

인공지능 시스템 화면
인공지능 시스템 화면

자료사진 출처

총 3건
  1.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 자료사진 사진 Sean Young (@assanges)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2. 라디오 방송국 서버실 · 자료사진 사진 cogdogblog · Wikimedia Commons · CC BY 2.0
  3. 인공지능 시스템 화면 · 자료사진 사진 Al Piskun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원문 출처

총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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