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모두의 AI' 무료 범용 챗봇, 9월 베타 거쳐 12월 정식 출시
과기부가 2026년 7월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모두의 AI' 사업설명회를 열고 전 국민이 무료로 쓰는 범용 AI 챗봇을 연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블로터 이 챗봇은 9월 베타 서비스를 거쳐 12월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무료 범용 챗봇 이용 일정이 제시됐다.

무료 챗봇, 언제 어떻게 쓰나
블로터 보도를 보면 과기부는 2026년 하반기에 비용 부과나 이용 제한이 없는 범용 AI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전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범용 챗봇은 9월 베타 서비스로 문을 연 뒤 12월 정식 서비스로 전환된다.
같은 공공 AI 에이전트는 이용자에게 맞는 공공 서비스를 안내하고, 자격 요건 확인과 신청 처리까지 대신 맡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대화에 응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비스 이용 절차를 대행하는 점이 일반 챗봇과 다르다.
누가 선정되고 어떤 조건을 지키나
과기부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8월 11일까지 신청서를 받고 평가를 거쳐 9월에 2~3개 기업·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곳에는 정부가 2026년에 확보한 엔비디아 B200 GPU 512장이 배분된다.
블로터 보도를 보면 사업비 산정 기준은 B200 GPU 한 장당 월 660만원이고, 기업 규모별로 일부 비용은 자체 부담해야 한다. 지원 조건으로는 파운데이션 모델 수준의 국산 AI 모델 활용 비중을 50% 이상 지켜야 한다. 파운데이션 모델은 이 사업에서 국산 AI 모델 활용 비중을 계산할 때 적용되는 모델 수준을 가리킨다.


같은 이와 함께 타사 국산 모델 활용 비중은 30% 이상으로 정해졌고, 외산 모델은 최소한의 기능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2027년 확장과 정책 당국자 반응
과기부는 국민의 3분의 2 이상이 AI 서비스를 경험했지만 나머지는 혜택에서 소외됐고, 생성형 AI 이용자 대부분이 무료 버전에 의존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2027년부터 공공 AI 에이전트를 자산 관리·학습 코칭·노후 설계·주거 계획을 돕는 맞춤형 에이전트로 확장해 전 국민 1인 1에이전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진호 과기부 인공지능정책기획과장은 외산 AI가 제공하지 못하는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차별화하면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는 사업 방향에 대한 과장의 판단이다.
전자신문 ‘모두의 AI’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026년 7월 21일 페이스북에서 이 사업을 AI 주권 확보 사업으로 제시하고, 시장이 자생력을 갖춘 뒤 정부가 물러나는 시장 조직자 역할을 설명했다. 김 실장은 독자적인 국산 AI 기반 확보, 공공데이터의 민간 개방, 공공서비스의 AI 에이전트 도입을 정부 구상으로 함께 제시했다.


자료사진 출처
총 3건-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 자료사진
- NOIRLab 본부의 서버실 서버랙 · 자료사진
- 스마트폰을 든 손 · 자료사진
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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