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보안 모델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 공개…페어윈드로 선별 제공
구글이 자사 최고 성능의 사이버보안 모델이라고 소개한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를 공개했다. 구글은 이 모델을 페어윈드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구글 클라우드 고객과 정부기관, 사이버보안 파트너에게만 제공한다고 밝혀, 보안팀이 쓸 수 있는 도구와 그 이용 조건이 조직에 따라 갈리게 됐다.

구글은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를 코드멘더와 결합해 취약점을 찾고 검증하고 수정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글에 따르면 이 조합은 수작업으로 수 주가 걸리던 취약점 수정에서 검증된 배포용 패치를 수 분 안에 만들 수 있다. 구글은 운영 비용도 기존 프런티어 모델보다 낮다고 주장했다. 성능과 비용 비교에 쓰인 기준은 확인되지 않았다.
누가 어떤 조건으로 쓰나
페어윈드 참여 조직은 접근 권한을 내부 사이버보안·침해대응·모의침투 담당자로 제한해야 한다. 다중요소인증 등 보호 조치를 적용하는 운영 기준에도 동의해야 한다. 구글은 정부와 국가 사이버 당국, 의료·통신·에너지·금융 분야 핵심 인프라 운영자, 널리 쓰이는 핵심 기술 플랫폼에 초기 접근권을 우선 배정한다고 설명했다. 참여 파트너가 전 세계 650곳 이상이라는 것도 구글 발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데이터독·멘로 시큐리티·팔로알토 네트웍스·스노우플레이크가 명단에 포함됐다고
구글은 방어자들이 그동안 배포와 통제가 어려울 수 있는 대형 모델과, 복잡한 취약점 조치에 한계가 있을 수 있는 작은 모델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 방어자에게 조기 접근권을 주면 새 역량이 악용되기 전에 시스템을 강화할 시간을 벌 수 있다고 밝혔다. 페어윈드 우선 배정과 별개로 모든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플랫폼의 공개 모델과 코드멘더를 함께 써 코드를 점검할 수 있다는 것이 구글 설명이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적용 결정을 고객에게
클라우드플레어는 매니지드 디펜스에 포함되는 초대제 취약점 탐지·조치 서비스의 초기 접근을 발표했다. 이 문단의 서비스 설명은 모두 클라우드플레어 자체 발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접근을 허가한 코드베이스를 오픈AI 데이브레이크 모델로 정찰·탐색·검증한다. 제안된 패치와 완화책은 자동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제시되고, 실제 적용 여부는 고객이 정한다. 우선순위는 활성 경로와 트래픽, 보안 이벤트에 적용 중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규칙을 함께 살펴 매긴다. 서비스는 워커스와 프록시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작동한다. 탐지는 웹 애셋과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의 트래픽·보안 데이터 스냅숏을 모으는 것으로 시작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공격자가 인공지능으로 취약점 발견과 악용의 일부를 앞당길 수 있어 보안팀과 개발자의 대응 시간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모델별로 안전장치를 나눠
이 문단의 앤스로픽 관련 내용은 The Hacker News가 전한 앤스로픽 발표다. 앤스로픽은 클로드 페이블 5.1과 클로드 미토스 5.1을 서로 다른 안전장치와 함께 출시했고, 미토스 5.1은 신뢰 접근 프로그램으로만 제공한다. 페이블 5.1은 소프트웨어 취약점 식별에 쓰되 모의침투와 익스플로잇 생성, 바이너리 기반 취약점 스캔 등은 오푸스 모델로 넘어갈 것으로 본다고 앤스로픽은 밝혔다. 기업용으로는 데이터를 남기지 않는 처리 방식과 오용 탐지 안전장치를 묶은 엔터프라이즈 프런티어 세이프가드를 발표했다.
같은 보도가 전한 앤스로픽 설명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실제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클로드 모델의 무단 접근 사건들에 대응해 강화·격리 조치를 추가했다. 앤스로픽은 모델 정렬 이탈 감시를 늘리고 공개 전 모델의 외부 사이버 평가를 중단했다고도 밝혔다. 앤스로픽은 이 사건들을 운영 보안의 실패로 규정하고, 샌드박스 탈출 시도를 탐지·차단하는 분류기를 만들었으며 모델 보상 관련 규격도 바꿨다고 설명했다.

자료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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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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