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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금융 자문가용 클로드 출시…투자 분석·리서치 도구와 연결

Techmeme · The Next Web

앤스로픽이 금융 자문가용 '클로드 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를 출시하고 투자 분석·리서치·리스크·자산관리 도구와 연결했다. 유럽의 금융상품시장지침(MiFID II)은 투자 자문을 개인 추천으로 규정하고, 다섯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성립하는 방식으로 따진다.

유럽 제도는 무엇을 기준으로 따지나

MiFID II에서 투자 자문은 개인 추천을 뜻한다. 개인 추천은 특정 고객을 향한 조언을 말한다. 판정은 다섯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성립하는 방식이다.

요건 가운데 하나는 금융상품이 특정인에게 적합한 것으로 제시됐는지다.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은 이런 제시가 명시적일 수도, 묵시적일 수도 있다고 본다. 따라서 제품의 명칭이나 겉으로 드러난 표현만으로 개인 추천 여부를 가릴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ESMA는 2024년 5월 금융회사에 AI를 쓰더라도 고객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의무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알렸다. 같은 자료는 자문가를 가리키는 규율에 자동화·반자동화 시스템도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의 인공지능 법은 위험이 큰 분야로 신용평가와 생명·건강보험 가격 산정을 다루지만, 투자 자문이나 포트폴리오 운용은 다루지 않는다.

제품은 무엇을 하나

주식 중개인

새 제품은 자문가가 업무에 쓰는 투자 분석·리서치·리스크·자산관리 도구와 연결된다. 연결 대상으로는 블랙록, 뱅가드, 찰스슈왑, 아이캐피털의 도구가 꼽혔다. 앤스로픽은 이 제품이 리서치와 행정 업무, 포트폴리오 감독의 속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앤스로픽 금융서비스 총괄 조너선 펠로시는 금융 자문가 공동체의 규모가 줄고 은퇴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블랙록은 자문가가 완제품 형태로 사서 쓰는 자산배분 상품에서 약 3천억 달러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어디를 지켜볼 것인가

펠로시는 클로드가 명시적으로 투자 자문을 제공하지는 않으며 판단은 전문가에게 남긴다고 말했다. 유럽 감독당국이 살펴볼 지점은 자문가가 산출물을 어떻게 쓰느냐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자료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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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융 자문 회사 사무실 · 자료사진 사진 Gwhitby26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2. 주식 중개인 · 자료사진 사진 Andyhill8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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