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스페인 월드컵 결승, 사상 첫 하프타임 쇼 열렸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한 2026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어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격돌했다. 이 결승에서는 대회 사상 첫 결승 하프타임 쇼가 열렸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에 참석한 최초의 현직 미국 대통령이 됐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었다. 경기는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의 마지막 무대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두 팀은 하프타임 시점까지 0-0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Al Jazeera가 소개한 대회 규칙을 보면, 녹아웃 단계에서는 정규 90분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 15분씩 두 차례 총 30분 연장을 치르고, 그래도 동점이면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린다. 이는 이번 결승의 진행 결과가 아니라 적용될 수 있는 규칙 설명이다.
사상 첫 결승 하프타임 쇼
FIFA는 이번 결승에서 월드컵 사상 첫 결승 하프타임 쇼를 진행했다. 무대에는 마돈나,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 BTS, 샤키라, 버나 보이, 저스틴 비버 등이 출연했다.


공연은 11분간 이어졌다. NPR은 이 쇼가 아동의 교육과 축구 접근성 확대를 위해 1억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을 알리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1억 달러는 모금 완료액이 아니라 목표액이다.
결승장 찾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머린 원(Marine One·미국 대통령이 이동에 쓰는 전용 헬기)을 타고 경기장에 도착해 결승을 관람했다. 트럼프는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에 참석한 첫 현직 미국 대통령이다.
같은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함께 유리로 둘러싸인 좌석 구역에 앉았다. 인근에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등이 자리했다. 트럼프는 경기 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었다.


자료사진 출처
총 3건-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외관 · 자료사진
- 2009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자료사진
- 2017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선서 · 자료사진
원문 출처
총 3건- Al Jazeera World Cup 2026: What are the extra time and penalty shootout rules?
- NPR A cavalcade of international stars headlined the World Cup's first-ever halftime final show
- The Guardian US Donald Trump arrives by helicopter to attend World Cup final alongside Gianni Infa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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