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분기 매출 26% 늘었지만 순이익 감소·현금흐름 적자 전환
테슬라가 2026년 2분기 매출 282억 달러를 기록해 1년 전보다 26% 늘었지만, 순이익은 5% 줄고 잉여현금흐름은 약 11억 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차량 인도량은 전년 동기보다 약 25% 늘었으나, 자본적지출이 142% 증가했고 사이버캡을 비롯한 일부 제품의 2026년 양산 계획도 유지되지 않았다.

테슬라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약 282억 달러로 1년 전 225억 달러보다 26% 늘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순이익은 11억1000만 달러로 1년 전 11억7000만 달러보다 5% 줄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33센트로 LSEG가 집계한 예상치 51센트를 밑돌았다.
2분기 차량 인도량은 48만126대로 전년 동기보다 약 25% 늘었다. 테슬라는 주주서한에서 한국·호주·일본·대만 등 여러 미국 외 시장의 기록적 판매가 인도량 증가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문 매출은 약 205억 달러로 늘었고,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을 포함한 에너지 부문은 약 31억 달러로 13% 증가했다. 서비스·기타 부문 매출은 45억8000만 달러로 50% 늘었다. 완전자율주행 감독형 구독은 148만 건으로 56% 늘었다.
이익 지표는 뒷걸음질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활동으로 확보한 현금에서 설비투자 등 자본적지출을 뺀 금액인데, 이번 분기에 약 11억 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1년 전에는 1억4600만 달러, 직전 1분기에는 14억4000만 달러 흑자였다. 총이익률은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이익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16.8%를 기록해 1년 전 17.2%보다 낮았고 StreetAccount가 집계한 예상치 19.4%에도 못 미쳤다. 운영비용은 47% 늘어 약 43억 달러가 됐고, 영업이익률은 4.1%에서 1.4%로 떨어졌다.
투자 급증과 제품 일정 후퇴
자본적지출은 전년 동기보다 142% 급증해 약 58억 달러가 됐다. 양산은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을 뜻하는데, 테슬라는 사이버캡·세미·메가팩3를 2026년에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더 이상 제시하지 않았고 옵티머스의 양산 관련 문구도 1분기 주주서한에서 삭제했다. 일론 머스크는 옵티머스가 테슬라 제품 가운데 양산 확대가 가장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테슬라의 수년 연속 인도량 감소가 BYD·니오·샤오미 등 중국 전기차 업체와의 경쟁에 주로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자료사진 출처
총 3건- 테슬라 사이버캡 전면 · 자료사진
- 건설 중인 테슬라 기가팩토리 텍사스 · 자료사진
- 테슬라 모델Y 앞 조수석 쪽 모습 · 자료사진
원문 출처
총 3건- CNBC Tesla misses on earnings, as free cash flow turns negative and margins slide
- TechCrunch Tesla spending skyrockets as Cybercab, Semi, Megapack production timeline slips
- The Verge Tesla’s revenues are bouncing back, but profits are still weak
이 기사는 위 원문들에서 사실만 교차 확인해 재구성했으며, 원문 문장·사진을 전재하지 않았습니다. 집필 단계의 AI는 원문을 열람하지 않고, 별도 검증을 통과한 사실만 사용했습니다.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다면 정정을 요청해 주세요(nickpark77@gmail.com).
그 외 다른 기사
그 외 스트레이트 뉴스 ✓ 2개 출처 교차
트럼프 "공화당 승리하면 성인 1인당 5000달러"
그 외 스트레이트 뉴스 ✓ 3개 출처 교차
미국 8월 근원물가 0.3%↑…전망치 0.1%포인트 웃돌아
그 외 스트레이트 뉴스 ✓ 2개 출처 교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