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기준금리 3.50~3.75% 다섯 번째 연속 동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하며 2026년 1월 이후 다섯 번째 연속 동결했다. 표결은 동결 9표, 인상 3표로 갈렸고, 위원 3명은 0.25%포인트 인상을 요구하며 동결안에 반대했다.

다섯 번째 연속 동결과 3명의 반대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 범위로 유지했다. 이는 2026년 1월 이후 다섯 번째 연속 동결이다. 표결은 동결 9표와 0.25%포인트 인상 3표로 갈렸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0.25%포인트 인상을 선호해 동결안에 반대했다. 정책위원 3명이 같은 방향의 반대 의견을 낸 것은 2016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물가 부담과 향후 신호
연준은 물가상승률이 2% 목표를 웃도는 높은 수준이며 에너지를 포함한 일부 부문의 가격 상승에 공급 충격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2026년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5% 올랐고,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했다. 케빈 워시 의장은 향후 금리 경로를 미리 알리는 통화정책 소통 방식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줄였으며, 이번 성명도 구체적 정책 방향을 제시하지 않았다. 워시 의장은 완화된 인플레이션 목표는 없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2026년 6월 전망에서 연말까지 0.25%포인트 한 차례 인상을 예상했다. 인용된 시장 분석은 7월과 8월 물가 지표가 나온 뒤 열리는 9월 회의를 다음 판단 시점으로 제시했다.


자료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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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참석자들 · 자료사진
- 웨스턴디지털 시스템 컨트롤러 WD76C10 · 자료사진
원문 출처
총 5건- Al Jazeera US Fed holds interest rates steady, citing ‘elevated’ inflation
- CNBC Divided Fed holds interest rates steady, but three members voted to hike
- The Guardian US Fed holds interest rates steady despite Trump’s renewed calls to lower them
- ZDNet Korea 미국 연준 5연속 금리 동결…10년 만에 FOMC위원 3명 소수 의견
- 블로터 연준, 매파적 동결…3명은 인플레 우려에 인상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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